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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갑자기 다리를 절룩거린 수연

 

지난 월요일 저녁부터 갑자기 다리를 절룩거리는 수연. 하루 이틀 기다려도 별 차도가 없어 삼성서울병원 소아정형외과를 찾았다. 엑스레이 촬영을 하니 왼쪽 엉덩이 관절에 염증 생겨 뼈가 아래로 내려와 절룩이는 것이란다. 약은 먹을 필요없고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다행이다.

 

*  2012년12월21일 (생후 21개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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