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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유치원 입학하다. 얼마전 네돌을 지난 수연이가 유치원에 입학했어요.. 입학하기 전부터 유치원에 어찌나 가고 싶어했는지 수연이 기대만큼 유치원 생활이 즐겁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그러니까 우리가 이겼어! 수연이가 로라를 데리고 쎄쎄쎄 하길래 노래를 불러 주며 촬영을 해주었다. 이 동영상을 수연에게 보여주니 아주 좋아라 한다.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보자기를 내어 비기자 "그러니까 우리가 이겼어!" 하는 수연. 더보기
수연이의 어린이집 졸업 수연이가 어린이집을 졸업했다. 이제 유치원에 입학한다. 수연이는 어린이집을 세 군데를 다녔고, 그 중 첫번째와 세번째는 가정집 어린이집으로 30평대 아파트에서 였다. 20여명의 원아들이 있었고 대부분의 활동이 집 안에서 이루어졌다. 두번째로 다닌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전용으로 .. 더보기
번개파워~ 수연이가 입고 싶다고 1년 넘게 외치던 번개맨 번개파워 옷! 큰 엄마의 생일선물이다. 입혀주니 좋아라 한다. 어린이집에 입고 가겠냐고 했더니 입고 가겠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리라.. 짓궂은 지환이가 번개 날개를 잡아당겨 어린이집 선생님이 날개만 잠시 떼.. 더보기
수연, 네번째 생일 수연아, 네가 네돌을 맞았구나. 축하해. 더보기
활동폭이 커진 로라 로라, 점점 활동이 많아진다. 앉기 자세는 아주 안정적이고, 보행기 운전도 제법 잘 한다. 손에 잡히는 물건은 모두 입으로 가져 가고 있고, 소파나 서랍장 침대가 있으면 잡고 일어나는 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설이 지나면서는 활발하게 여기저기 기어다니기 시작해서 잡으러 다녀야 한.. 더보기
마트에 왔어요. 두 아이를 각각 카트에 싣고.. 당초 생각은 로라만 앉히고 수연이는 걷게 하는 것였으나, 로라가 카트에 앉자 마자 수연이가 자기도 앉겠다며 으앙할 기세여서 둘 다 각각.. 로라는 보채지도 않고 참 잘 앉아있어 기특하네요. 더보기
엄마 책상 옆에 수연이 책상 책 볼 때마다 개구리 다리를 하는 버릇을 고쳐 주려고 이동식 노트북 책상을 가져다가 내 책상 옆에 나란히 놓아 보았다. 아직 책상 다운 책상이 없는 수연이라서 언제 책상을 들여주나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저런 형식의 책걸상을 사용하게 해도 괜찮을 성 싶다. 근데 책 보는 .. 더보기
보행기를 탄 로라와 웃고있는 수연 수연이와 로라, 요즘 즐겁게 지내요. 로라는 보행기를 탔어요. 아직 발로 움직이진 못해요. 그냥 타고만 있답니다. (2015-01-17, 분당집에서) 더보기
로라의 한 때 이유식기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네요. 모자를 씌워주니까 더 귀여워요. 수연이 모자인데 잘 어울리네요. (2015-01-13, 분당집에서) 더보기
두 아이를 배에 태운 아빠 수연이가 아빠랑 놀면서 너무너무 즐거워 하네요. 로라는 조금 겁을 먹은 거 같고요. 아빠 배는 무사할까요.. (2015-01-10, 분당집에서) 더보기
로라, 보행기가 왔어요. 드디어 보행기가 도착했어요. 로라에게는 조금 높군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 수연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와 보행기를 장난감처럼 잘 갖고 놀았어요. 수연이가 좋아라 하는 보행기네요. (2015-01-09, 분당집에서) 더보기
7개월에 접어든 로라, 발달 상황 로라가 지난달에 앉아 버티기에 성공하더니 이젠 앉은 자세에서 물건도 잘 집어올려요. (2015-01-08, 분당집에서) 더보기
수연이의 한글 읽기/쓰기 수연이 한글 읽기가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어요. 통글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아야어여오요우유 부터 깨우치는 한글원리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아직 서툽니다. '아'자와 '이'자를 아직도 혼동하는 경향이 있어요. 점이 있고 없고의 구분이 힘든가 봐요. 오수연 글자를 쓸 때 'ㄴ' 받침을.. 더보기
로라, 앉아서 놀아요. 귀여운 로라입니다. 앉아서 옹알이 하며 웃고 있네요. (2015-01-01, 분당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바구니를 놓고 앉혀보았지요. 더보기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젠 4식구가 된 우리 가족입니다. (2015-01-01, 분당집에서) 더보기
수연, 하원길 수연이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 등하원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수연이는 어린이집에서 먹은 간식, 친구들과 놀이 한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해 준답니다. (2014-12-30, 분당집 어린이집 하원길) 더보기
로라, 목욕을 마치고 목욕을 하고 나서 기분 좋은 로라입니다. (2014-12-30, 분당집에서) 두달 전엔 이랬군요. (2014-10-01, 분당집에서) 더보기
로라, 앉아도 보고 엎드려도 보고 아기의자에 앉혀 보았어요. 유모차에 누워있는 것보다 좋아해요. 엎드려서 놀기도 잘 하는데 아직 앞으로 나가지는 못해요. (2014-12-10, 분당집에서) 더보기
로라,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6개월에 접어든 로라, 평균보다 몸무게가 약간 덜 나가요. 그래서 이유식이 더 신경쓰이고 잘 먹이려고 합니다. 다행히 첫번째 이유식은 성공이네요. 기분좋게 잘 먹습니다. 웃음소리도 아주 귀엽지요. 수연이도 같이 먹어요. 10배죽 쌀미음인데 수연이가 아주 잘 먹습니다. 수연이 죽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