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가 입고 싶다고 1년 넘게 외치던 번개맨 번개파워 옷! 큰 엄마의 생일선물이다.
입혀주니 좋아라 한다. 어린이집에 입고 가겠냐고 했더니 입고 가겠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리라.. 짓궂은 지환이가 번개 날개를 잡아당겨 어린이집 선생님이 날개만 잠시 떼어 보관해 두셨더라..
마지막 사진에 등장하는 레고는 수연이가 만든 레고 케이크. 반듯하게 잘 쌓아올렸는데, 수연 아빠는 창의성이 없다고 불만을..
내가 볼 땐 훌륭한 것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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