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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말귀 알아듣는 수연 짝짜꿍 송곳송곳

수연이가 짝짜꿍하고 말해주면 손바닥을 펴고 짝짜꿍을 하고, 송곳송곳하고 말해주면 왼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오른속바닥을 송곳송곳한다. 도리도리도 알아듣고 하는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엔 확인을 못했다. 만세 하면 팔을 위로 펴고 만세 동작을 한다는데 이것도 확인은 못했다. 그러나 할머니 증언이니 아마도 맞을 것이다.

수연 아빠도 엄청 기분 좋아하고 나도 신기하면서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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