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잇감

[Have] 아가방 티니보행기

 

신랑이 선물로 받은 아가방 티니보행기이다. 핑크색 바디에 핑크색 등받이로 환하고 이쁘다.

 

   

6개월 이후 태우라고 되어 있는데 수연이는 4개월 때부터 잠깐씩 앉혀 놓았다. 삐뽀삐뽀 소아과 책을 보면 보행기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되어 있는데 수연이가 앉혀 놓으면 울음 그치고 좋아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  

 

 

5개월 말 무렵에는 보행기에 앉아 이유식도 받아 먹었다. 이유식 의자로는 피셔프라이스 부스터를 사서 이걸 이용하려고 하고 있지만, 보행기에 앉혀 놓으면 이유식 먹이기가 수월한게 사실이다.

 

보행기 상판은 소리나는 전화기와 장난감으로 꾸며져 있다. 전화 다이얼은 한번 누르면 동물 소리가 난다. 두번 누르면 멜로디가 나온다. 전화기는 끈이 매달려 있어서 수연이가 종종 끈을 잡아 당겨 전화기를 입에 빨곤 한다.

나머지도 모두 소리나는 장난감 이다. 장난감 상판을 떼어내면 식판이 나오므로 여기에다 이유식기 등을 올려 놓으면 된다.

 

 수연이가 선물받은 티니보행기는 위 사진처럼 밝은 핑크색이고 더 이쁜데 인터넷에서는 베이지색 보행기 사진만을 찾았다. 색만 다르고 기능은 동일. 

 

 

 

01

02

03

04

 앞

 옆

뒤 

접었을 때 납작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