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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까꿍 놀이 거는 수연

이건 한 일주일 된거 같은데 안적어놔서 적는다. 뭐냐면 까꿍놀이. 근데 내가 시작하는게 아니라 수연이가 시작한다. 이불이 있으면 나를 툭툭 치고 '까꿍' 하며 이불 밑으로 숨는다. 까꿍 하면서 자길 찾아달라고 장난을 거는 것이다. 어찌나 재밌는지ㅋㅋ

장난을 걸 줄을 다 알고 수연이 다 컸다.

 

* 2012년11월20일 (생후 20개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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