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자 썼어요 하길래 숫자 5를 썼나 하고 무심히 돌아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폭풍칭찬 해주고 기념사진 찍어주니 수연이 기분이 으쓱해져서 '수'와 '연'도 쓴다. 정확하지 않으나 문자형태에 대한 어렴풋한 인지와 쓰기가 시작된 것 같다.
(2014-05-13, 39개월, 서초동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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