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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부쩍 커버린 수연

혼자앉기 언제 할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잘 앉는다. 아기체육관 앞에 혼자 앉아 잘 놀고 있는 수연. 앉기도 전에 서기부터 하려해서 바로 서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ㅋㅋ.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돌아오면 불쑥 커있는 수연. 너와 함께 온 하루를 다 보내지 못해 아쉽구나. 그래서 집에 돌아오면 너만 끌어안고 입맞춘다.

 

* 2011년09월23일 (생후 7개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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