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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행기를 탄 로라와 웃고있는 수연

 

수연이와 로라, 요즘 즐겁게 지내요.

로라는 보행기를 탔어요. 아직 발로 움직이진 못해요. 그냥 타고만 있답니다.

 

 (2015-01-17, 분당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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