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가 사진을 잘 안찍으려고 해서 예전만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다.
아래는 수연이 몰래 찍은 사진. 수연이가 잘 가는 곳이 거실 창가인데 밖을 자주 내다보곤 한다.
(2014-08-21, 43개월차, 대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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