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모자동실 시간에 수연이가 둘째 로라를 만났다.
조심스럽게 얼굴을 로라 머리와 볼에 가져다 대더니 '부드러워' 한다.
손으로 만지지 않고 입술과 얼굴로 만지는 걸 보니 조심스럽고 애정을 담고 있는 것 같다. 발도 만져보게 하고 젖병을 잡을 수 있게도 해주었다.
(2014-07-13, 둘째 D+10일, 세종시 르보아 산후조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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