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 동생이 태어났습니다. 수연이와는 40개월 터울이네요. 어쩜 이렇게 수연이 얼굴과 똑같을까요?
하긴 저는 초음파 사진을 봤을 때 이미 알고 있었죠. 수연이와 똑닮았다는 걸.
수연이는 3.1kg 으로 태어난 반면, 둘째는 3.5kg으로 통통합니다.
신생아 치곤 볼살이 제법 붙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수연이 언니와 사이좋은 자매로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2014-07-03,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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