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 시도는 2주쯤 전부터 있어 왔던 것 같습니다만, 누운 자세에서 몸을 반쯤 옆으로 세우고도 무거운 머리 때문에 실패, 계속 낑낑 끙끙대더니만 갑작스레 한번에 성공해 버리는 군요. 뒤집은 상태에서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오진 못하고 으앙 울음을 터뜨렸지만, 곧 연속뒤집기도 하고 앞으로 배밀이도 하겠지요.
(D+112, 2011-06-14, 서울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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