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가 생후50일 전후로 웃음이 확실히 많아졌는데 이 때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가 쉽지 않아요.
다행히 포착된 몇 건들을 올립니다.
생후 50일 되는 4월 13일과 52일 되는 4월 15일 사진들..
아, 52일 사진들에서 보이는 입술 옆 하얀 자국은 후시딘 연고를 발라준 탓이랍니다. 잠깐 손싸개를 벗은 사이 수연이가 손톱으로 상처를 내는 바람에 속상해 하면서 발라줬어요. 상처와 상관없이 수연이는 해맑게 웃고 있지요.
(2011-04-13, 대전집에서)
(2011-04-15, 대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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