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이와 이모님과 코코몽에코파크에 다녀왔다.
실외/실내 놀이터가 잘 나뉘어져 있고 실외에선 말 타기, 자동차 타기, 기차 타기, 튜브 타기, 미끄럼 타기 등 타고 노는 놀이와 비누방울놀이를 할 수 있다.
실내 놀이터는 토들러 놀이방과 조금 더 큰 유아용이 따로 있는데 수연이는 양쪽 다 가서 놀았다.
자동차와 기차 타기는 완전 즐겼는데 기차는 1회 밖에 못 탄다. 더 타려면 1,000원 추가.
(2014-03-28, 37개월차,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뽀샤시 수연
아래 사진은 코코몽에코파크 전경
코코몽 타투, 아이가 고를 수 있다.
수연이에겐 고난이도 실내놀이터. 팔 힘이 있는 편인데 중간에 자꾸 손을 놓고 내렸다. 아이들이 많으면 다소 위험.
여긴 토들러 실내놀이터. 큼직한 블록놀이 가능.
여긴 코코몽 낚시터. 좀 어둡다.
수연이 혼자 탔던 튜브타기. 별 재미없다.
이건 튜브미끄럼. 겨울엔 눈썰매로 변신하는 듯.
수연이가 열광한 기차타기.
커다란 코코몽. 수연이가 먼저 다가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함.
코코몽과 그네도 탔고요.
이건 엑셀도 발로 밟고 운전대도 돌려야 제대로 가는 자동차인데.. 수연이가 운전을 못하니 이모님이 고생.
그러나 오수연은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건 비누방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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