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한복이 이젠 길이도, 소매도 짧기만 하구나.
이제 네살이 되는 수연이.. 요즘 수연이가 어린이집을 시시하고 재미없어 해서 많은 활동을 더 해주려고 하는데, 그래도 어린이집 다니니까 세배하는 것도 배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도 배우잖니.
수연이 얼굴에서 빛이 나는 것이 참 이쁘구나.
내년 설날 한복은 새로 사줄께.. ㅎㅎ
(2014년 2월, 어린이집)
선생님이 유현이와 특별히 함께 찍어주신 듯. 유현이도 수연이를 좋아하고, 수연이도 유현이를 좋아라 한댄다. 완전 단짝 짝꿍. 외부 활동을 할 때도 둘이 꼭 손을 붙잡고 간다고.. 근데 유현이가 새학기에 구립어린이집으로 옮긴다. 수연이는 순번이 안되어 못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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