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그림책>
개념을 나타내는 그림책이 있나 보다. 크거나 작거나 다르거나 반대이거나 중간이거나 이런 식의 개념 말이다.
또한 이런 것을 익히게 할 때는 유사한 개념을 모아서 보여주면 좋다고 한다. 같거나 유사한 개념을 다양한 그림으로 보여주는 방식.
'달님이 본 것은'이 반대의 개념을 풀어쓴 것이라면 '티치'는 중간의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티치'는 수연이가 지금 보기엔 어렵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7살 아이도 좋아한다고 하니 구해놓으면 오래도록 보려나..
티치
복잡한 것들을 솜씨좋게 걸러내어 함축한 색채의 마술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돌을 넘길 무렵 보여줬다고 함.
달님이 본 것은
- 저자
-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지음
- 출판사
- 보림 | 1996-10-01 출간
- 카테고리
- 유아
- 책소개
- -
<글자 없는 그림책의 미덕>
글자없는 그림책은 아이가 혼자 읽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진 않고, 다만 글자가 없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줄 수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실제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인다고.
사과와 나비
- 저자
- 이엘라 마리와 엔조 마리 지음
- 출판사
- 보림 | 1996-07-30 출간
- 카테고리
- 유아
- 책소개
- -
위 책은 아이가 나비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보일 때 읽힌 것 같은데 그림만 있는 글자없는 그림책이다. 아이의 관심사를 잘 관찰해서 읽히는 것도 중요하다.
<종알종알 말놀이>
물어보고 대답하는 반복 구조, 리듬감 있는 문장이 있는 그림책.
어디만큼 왔나(종알종알 말놀이 3)
이 책은 돼지와 까마귀 말놀이인데 아이가 놀이에 몰입해서 즐거워 했다고 한다.
고릴라야 힘내(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5)
이 책은 조은수 작가님에 만족한 뒤로 맘편하게 골랐다고..
<20개월 유아의 새로운 관심사, 숫자>
20개월 무렵부터 아이가 숫자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매일 보는 시계 바늘의 움직임과 시계판의 커다란 글씨, 정시에 우는 뻐꾸기를 재미있어 했다고 한다.
What Time is It Peter Rabbit?
- 저자
- Potter, Beatrix 지음
- 출판사
- Frederick Warne | 1998-10-01 출간
- 카테고리
- 아동
- 책소개
- A big clock face shows how to tell ...
시계그림책은 23개월 전후로..
우리집에 있는 딕 브루너의 '하나, 둘, 셋'은 20개월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옛날 이야기는 네살 무렵부터>
연령대별로 잘 골라서 읽혀야 한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옛이야기 그림책을 비교해 보고 낱권으로 사서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와 같은 입말 중심으로 읽어주라고.
팥죽할머니와 호랑이(까치호랑이 15)
팥죽 할멈과 호랑이
좁쌀 한 톨로 장가 든 총각(까치호랑이 5)
여우누이(까치호랑이 12)
<성교육 그림책>
엄마가 알을 낳았대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성폭력 등에 대처하는 요령을 다루는 그림책도 있단다.
이럴 땐 싫다고 말해요
<충치에 대한 예방>
충치 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
- 저자
- 안나 러셀만 지음
- 출판사
- 현암사 펴냄 | 2000-05-01 출간
- 카테고리
- 충치 도깨비 달달이와 콤콤이
- 책소개
- -
히히, 내 이 좀 봐(샘의 신나는 과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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