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수연, 훌쩍 크려는가?
수로열혈
2011. 8. 9. 06:16
수연이가 잘 먹는다. 안먹어서 고민스러웠던게 이상할 정도다. 한번에 먹는양을 더 늘여야 할 것 같다. 먹다가 잠이 드는데 약간 모자라면 잠도 못자고 노리개젖꼭지만 찾기 때문에 더 힘들다.
오늘은 5시, 9시, 1시 이렇게 세번째 먹고 또 잔다. 9시에도 먹고 두시간쯤 자서 신기하다 싶었는데 지금 또 자는 걸 보니 확실히 클 모양.
* 2011년08월09일 (생후 5개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