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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3일차 (2탄)
수로열혈
2012. 8. 12. 22:41
말 농장 구경도 끝나고, 사려니 숲을 향해서..
사려니 숲은 그냥 숲. 피톤치드 향이 어디서나 뿜어져 나오는..
15km 정도 걸을 수 있다는데 우리는 숲 입구에서 자리펴고 잠. 수연이가 너무 졸릴 시간. 옆에서 나도 잠.
사려니 숲길 입구 간판.
흑이 붉습니다.
숲 입구에서 한 컷.
아빠손 잡고 수연이 잘도 걷네요.
아.. 걷는 듯 하다가 목마로.. 걷기 귀찮아하는 수연.
숲에 나무들이 빽빽.
숲 중간에 이렇게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음. 여기서 간식 타임.
길에 주저앉아 돌 구경에 바쁜 수연. 자리를 떠날 생각을 안함.
결국 아빠 손에 붙들려..